어제는 비가와서 지난주에 이어관음산 산행을 계획했다가 취소 하는바람에 허전하던차에 밤늦게 일기예보를
확인해보니 오늘 아침에 조금오다가 내내 개인다는 예보에 관음산은 다음에 친구들이랑 가기위해 남겨
두기로하고 맞은편 사향산을 아침에 일찍나서서 혼자 가기로한다.수유역에서 이동 가는차가 있을줄 알았는데
없어서 포천까지가서 660번 군내버스로 갈아타고 이동으로 향한다.이동 갈비집촌에서 마당갈비집 옆골목을 지나
영평천을 건너 동화사로 가서 산행을 시작한다.
2008년7월27일(일욜) 날씨 흐림 산행시간 10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4시간)
습도가 높아 무쟈게 땀이 난다.사향산은 개방이 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안내판이 한곳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