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7월4일(금욜)오후4시에 굽은다리역에서 모여서 기획본부장이 예약한 정선 휴양괸으로
오대산산행과 주변 아우라지와 동해를 다녀오기로 하고 2박 3일간의 여행을 시작한다.
날씨는 흐린가운데 동쪽은 비온다는 예보가 없어 다행으로 생각하고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한다.
동해 묵호항으로 가는도중에 두타산과 덕항산 사이 댓재에서 휴식을 하고 묵호항으로 가서 제철인 오징어와 자연산우럭
과 광어로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는다.날이 너무더워 멍~해져서 사진이고 뭐고 남기질못했다.
날이 더워 그런가너무좋아서 고만....에잉~~그리고 서울로내리오다가 단호박찐빵집 들러 찐빵사고 천서리 막국수
로 저녁을먹고 고만 쫑을 냈다.이왕지사 다 같이 갔다왔으니 출발한곳에서 헤어졌으면 하는아쉬움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