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해도(3박4일)

매주목요일 7시출발(산행신청 010-3728-4818) 2013. 1. 29. 20:29

 

2013년1월23일(수)~1월26일(토) 3박4일 북해도:인천-아사히가와-노보리벳츠-삿뽀로-오타루-아사히가와-인천

 

노보리벳츠 마스코트 도깨비

 

주방에서 쓰다가 몽당자루가 된 칼들을 모아서 묻어놓고 비석을 세워놓은곳이다

 

노보리벳츠 지옥계곡

 

유황냄새가 난다

 

실제 보는것보다 사진이 더 멋있게 보인다

 

노보리벳츠 지오코쿠다니

 

1분에 3000리터 온천수가 솟는다

 

 

 

 

 

 

 

관광이라 간단히 지옥계곡만 보고간다

 

에코화장실이라며 1억엔이상 들여 지었다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용인 민속촌 같은 에도시대 시대촌

 

시대촌입구

 

다테 마사무에...유명한 장군이란다

 

 

 

민속촌 거리상점

 

전설이 서린 고양이 사원

 

닌자연극

 

연기가 검도유단자 되는 실력들이다

 

에도시대 기생인 게이샤 연극

 

양쪽은 기생수업중인 게이샤이고 가운데는 하인이지만 실제로는 무대 총감독이다

 

제일높은 기녀 오이란으로 불리는 기생 (게이샤)

 

게이샤 춤

 

민속촌 당시 서민들 생활상모형

 

칼데라호수인 도야호수

 

수심이 180미터가 된다고함

 

연어가 들어간 미소나베요리

 

도야호수 건너편 화산 요치(양제)산

 

1943년 어느날 갑자기 솟아오른 기생활화산 소화신산

 

현재443미터 높이지만 계속 솟아나고 있다한다

 

건너편 에는 2000년에 화산활동을 한 유수산이 보인다

 

매일 소화신산 높이를 측량하며 기록하였다는 당시 이지역 우체국장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하나밖에 없는 기생활화산이 알려졌다고한다

 

 

 

사이로전망대에서 바라 본 도야호수...가운데 섬이4개가 있다

 

등나무정자에 쌓인눈

 

사이로전망대에서 건너편 뾰족한 소화신산이 보인다

 

요치(양제)산

 

눈이 많이 와도 제설작업이 잘 되다보니 도로통행에 별어려움이 없다

 

후키다시공원약수 가는길

 

후키다시공원

 

약수물 나오는곳 가는길

 

 

 

약수물이 용출되는곳

 

일부러 가운데로 솟게 만들어 놓았다

 

쫄쫄 나오는 약수가 아니다

 

 

 

유수산에 쌓인눈이 녹아 산속에 스며들어 이렇게 흘러나오는데 30년이 걸린다고한다

 

 

 

 

 

약수물을 마시면 백년해로 한다고한다

 

날이 추워서 컵속에 물이 얼어 있다

 

 

 

 

 

 

 

삿뽀로로 넘어오는 고개마루 휴게소...고개를 일본말로 도게라고한다

 

고개를 말하는 한자가 재미있다...묏산자옆에 윗상 아래하를 붙여놔서 고개를 표현한다

 

킹크랩 무한리필 저녁...4마리는 먹은것같다

 

삿뽀로라멘집 주방장

 

유명한 미소삿뽀로라멘

 

옛 삿뽀로 도청사로 현지학생들 견학코스이다

 

처음에는 개척장관 다음에는 현령,북해도청장관,북해도지사로 명칭이 바뀌면서 내려왔다

 

북해도 서식동물표본

 

시내중심가에있는 도청사 정문

 

옛도청을 일명"아까렝가"라고도 불리운다

 

위스키증류시설

 

옛날에는 장작불을 때서 증류시켜 만들었다고 한다

 

닛카 위스키공장

 

 

 

관광이라 어쩔수없이 이런곳을 다닌다

 

 

 

 

 

무료시음을 하면서 판매를 한다

 

오타루시내 베네치아라는 상점안에 곤돌라도 갔다놨다

 

생선가게

 

"러브레터"영화로 유명한 오타루 시내 상점거리

 

오르골로 유명한 오르골본당

 

옛날 가스등

 

오르골 선물가게

 

오르골 본당내부

 

 

 

오르골본당앞에 있는 증기시계 15분마다 증기가 나온다고한다

 

 

 

인도에 쌓인눈

 

북화루 과자점내부

 

예전 화물창고들이 지금은 관광선물가게로 바뀌었다

 

과자점입구

 

과자점내부

 

오타루에는 오렌지색깔 메론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

 

킹크랩가게

 

무한리필로 먹는 고기집

 

삿뽀로시내 시계탑

 

갈때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북해도

 

 

 

반듯하게 경지정리가 잘된게 일본답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북해도에서 제일 높은 요치(양제)산 높이가 1800미터가 넘는다

 

 

 

설국의 나라 북해도

 

아사히카와 공항에 착륙

 

오토코야마 정종공장에 들러서 저녁에 마실 사케를 사둔다

 

관광코스인 정종공장

 

볼거 없지만 사케 마시는 즐거움은 있다

 

무료시음코너

 

마시고난뒤 마음에 드는 정종을 산다

 

삿뽀로시내 온천탕 극락탕

 

입장료 450엔 사람이 많은 자연온천 공중목욕탕이라도 깨끗하다

 

노보리벳츠에서 첫날 숙박한 마호로바호텔

 

 

 

아사히카와 가는 도중에 들른 오아시스 휴게소

 

오는날도 눈이 많이 왔지만 별무리없이 공항도착

 

아시아나 전세기가 관광객을 실고와서 다시 태우고 되돌아 간다

 

일본관광객들도 많이 온다

 

아사히카와공항

 

홋카이도 이륙

 

설국을 떠난다

 

강릉시내가 내려다보인다

 

대관령과 선자령

 

저멀리 금강산 일것이다

 

양수리 두물머리

 

인천대교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