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사 지내는 법

• 제사 지내는 법
• 하도 요즘 물질 문명의 변화의 속도가 지나치어 감히 따라잡을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제사 안지내고 살 한국인은 없습니다. 어떤 형탸로든 조상님을 기리고 모신자는 거지요. 그래서 좀 알기 쉽게 설명을 해서 새로 올려 보았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그럴수도 없구요. 제사(祭祀) 지내는 순서 모든 제사는 제주(제사를 주관하는 사람)와 집사(제주를 도와주는 사람)가 함께 제사를 진행하며 반드시 집사자의 소리에 따라서 제사를 진행하면 틀림이 없습니다. 구 분 행 동 기타 (절하는 횟수) ⑴강신(降神) 강신이란 제사에 모시고자 하는 분의 신위께서 내려오시어서 상에 차린 음식을 드시기를 청한다는 뜻입니다. -집사고: 집사가 이 내용을 큰소리로 알리는 것을 말합니다. -행동 : [강신~~!!!](큰 소리로) 이라고 하면 제사 참석자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손을 모아서 기립하고 제주(제사를 집전하는 사람)가 신위 앞에 나아가서 꿇어 앉아서 향에 불을 붙이고 옆에서 집사(제주를 도와주는 사람)가 술을 술잔에 차지 않도록 조금 따루어 주면 제주는 이를 받아서 모사그릇에 3번으로 나누어서 붓고 빈 잔을 잔대에 올려놓고 일어나서 [제주이배~~!!!] 하고 집사가 제주에게 두 번 절을 할 것을 알립니다.두 번(2회)절을 합니다 ※이때 향을 피우는 것은 위에 계신 신령을 모시고자 함이요. 술잔을 모사그릇에 붓는 것은 아래에 계신 신령을 모시고자 함입니다. 또 술잔을 모사그릇에 세 번으로 나누어서 붓는 것은 술잔을 깨끗이 행군...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유화당-留和堂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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