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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집 별미 `가자미식혜`는 이렇게 만들어요~

매주목요일 7시출발(산행신청 010-3728-4818) 2012. 12. 2. 19:36

 

싱싱한 횟거리 가자미를 사다가 씻어 물기를 뺀다

 

가위로 지느러미와 머리를 자르면서 내장을 제거한다

 

손질한 가자미를 소금을 뿌려 문질러 깨끗하게 씻는다

 

깨끗하게 씻은 가자미를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깨끗하게 손질된 물가자미를 준비해 놓는다

식성마다 다르기에 저는 무와 밥을 조금 넣고 담는답니다

 

가자미에 엿질금과 소금, 고추가루, 마늘을 넣고 버무려서 그릇에 담아둔다

 

양념하여 담아서 하룻밤을 이 상태로 재운 다음 다음 날 다시 양념을 한다
저는 가끔은 이상태로만 담아서도 먹는 답니다

 

무는 식성대로 썰어서 소금에 절인다

 

절여진 무를 물기를 꼭꼭 짜서 고춧가루에 버린다

 

조밥을 주로 넣는데, 저는 쌀밥을 하여 차갑게 식혀서 넣어요

 

무와 쌀밥을 같이 버무린다

 

밥과 무를 버무린곳에 어제 담가둔 가자미를 쏟아서 간을 맞추어 함께 섞어 버무린다

 

가자미식혜 완성~!

횟감이라 바로 먹어도 되고 삭혀서 새콤하게 먹어도 굿~!

 

며칠 지나면 가자미 뼈까지 엿기름에 삭혀져서, 먹기 좋고 밥도 식혜처럼 삭는답니다~

 

횟감이기에 저는 바로 먹는게 맛있는데, 아들은 새콤해야 잘 먹으니 식성대로 드시면 돼요 ^^

 


            
 
 김 명 자(강원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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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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